사진 이야기

17.08.02 운중회원들과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를 다녀오다,

소광선생 2017. 8. 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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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사람과 자연은 둘이 아니고 허너러는 우리 민족의 저연 철학 서성을 담았다내요

국사원 : 한반도 모양의 연못에 백수련을 심고 소나무와 무궁화를 심어 나라 사랑의 마은을 키운답니다.

장독대분수 : 더 맑고 아름답고풍요로운 한강과 국가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일심교 : 순백의 연꽃밭 사이로 난 외돌다리는 양보와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꼿입니다.

유상곡수 : 시를 짖고 낭송하며 흐르는 곡수에 차를 띄어 마시며 풍류를 즐기는 곳입니다.

세심로 : 물을 보면서 마음을 씨으라는 길입니다. 스치는 바람 말 없는 물소리에 마음을 싯어보ㅔ요.

세한정 : 추사 김정희 선생과 제자 이상저의 아름다운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약속의 장소입니다.  

배다리- 열수주교 : 정조 시대의 배다리를 재현하였으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합니다.

상춘원 : 조선 세종대왕 때 겨울철 야채를 키울 수 있도록 만든 온실과 겸재 정선의 금강산도를 석가산 기법으로 공간에 펼쳐낸

            정원입니다. 

연꽃  정원 ; 백련지,  홍련지,  페리기념연못,  빅토리아 연꽃,  열대수련연못,  사랑의 연못,  세계 수련관











배다리 - 열수주교  : 정조 시대의 배다리를 재현하였으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합니다.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유일무이한 테마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관광지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강 제1경(두물경)인 동시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생태관광자원이다. 또한 팔당댐 건설로 인하여 물길이 끊기기 전까지 강원도와 서울을 잇던 번창하던 나루터로 다양한 이야기가 함께 있는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두물머리는 최근의 대표 여행트렌드인 힐링에 부합하는 관광지로 서울에서 3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 외에도 주변에는 수도권 최대 연꽃 정원인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도보와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두물머리물래길, 양평 대표 걷기여행길인 물소리길, 남한강자전거길 등 힐링에 부합하는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확충, 연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