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19.07.07 서울 둘레길 2, 용마 아차산 코스를 가다

소광선생 2019. 8. 23. 15:32

       서울 둘레길  2. 용마. 아차산 코스를 가다.


            거리 : 12.6km   시간 : 5시간 10분   난이도:


    목동천,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연결하는 코스입니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 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립니다.애국지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 아차산 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합니다.


   확인 도장 찍는 곳  1. 화랑대역 4번 출구 앞 공원  :  공룡 9단지 참솔 아파트, 근린 공원

                                2. 용마산 깔딱 고개 ;

                                3. 아차산 관리 사무소 앞 ; 서울 동의초등학교, 아차산 생태공원,


    안내 1. 용마산 : 348m

                 아차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며, 아차산과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끝을 이룬다.

                 예전에는 아차산을 포함해 남행산이라고도 불렀다.  

           2. 불암산 : 508m선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불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3. 중랑캠핑숲 ; 학생 소풍 및 가족단위 피크닉을 주제로 한 체험 공원 , 인위적 시설 최소화, 건강한

                           주제로 생태학습 공원, 소규모 야외무대 설치, 등 청소년 중심의 문화중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4. 망원 묘지공원 ; 망우산 일대에 조성된 묘지 공원이다. 헌용운, 방정환, 이중섭 등 17인의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으며,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활둉되고 있으며,

                          5.2km의 산책로 곳곳에 15인의 연보비가 놓여 있다.

             5. 아차산 보루 : 아차산 일대보루군은 추로유물이나 축성방법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의 유적으로

                         보이며, 분포지역으로 볼 때 고구려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중반까지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성세를 규명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구려 유적인 건물터, 돌널무덤,

                        온돌, 토기, 철기 등이 출토되었다. 

                           

     코스얀내 : 화량대, 목동천, 신내, 양원, 주랑캠핑숲, 망원묘지공원, 갈림길, 용마산깔딱고개, 4보루. 4보루,

                    5보루, 1보루, 해맞이 광장, 팔각정 , 아차산성, 관라사무소, 생태공원, 광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