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비유'는 오늘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처럼 오늘도 하느님의 말씀에 초대받은 사람들 중 일부는 아직도 두려워하고 일부는 호기심으로 참가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도 안되는 핑게를 둘러댑니다.
그들은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들이 곤혹스러워 하거나, 혼란스러워하거나, 무관심하거나, 지루해 하거나,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매 순간 하느님의 초대를 받아들이고 영원한 행복 속에 산다는 것은 얼마나 쉽습니까?
" 나는 쓸모가 없어. 나에게 제대로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이런 말을 너무나 쉽게 합니다. 그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제쳐놓고라도 그런 비관적인 말은 엄청난 나태함을 숨기는 변명일 뿐입니다.
당신은 잘하는것도 있고, 잘못하는것도 있습니다. 잘하는 것으로 당신 자신을 기쁨과 희망으로 채우십시오. 그리고 일이 제대로 되게 하기 위해서 낙심하지 말고 잘못하는 것과 마주서십시오. 그러면 만사가 잘 되어 나갈 것입니다.
" 아버지, 당신의 가르침대로 나는 나의 불행까지도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않으렵니다. 그러면 나는 훨신 더 행복하다고 느껴집니다. 내가 슬프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게 될 때 길을 잃게 됩니다."
카톨릭 다이제스트 역 호세 마리아 에스끄바
하늘에 울리는 땅의 소리
마음이 아무리 불을 꺼도 사랑은 더 많은 불을 지핀다.
E.W.월콕스
마음에 새기는 하늘의 소리
눈이 멀고서야 어찌 빛을 보랴? 자신도 모르면서 남을 설득하려 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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