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22.11.13 우리 형제 자매 송정 제방길(뚝섬역 - 군자역)을 걷다.

소광선생 2022. 11. 13. 16:05

     송정제방길은 성동교에서부터 군자교까지 중랑천따라 단풍나무, 은행나무, 플라타너스, 벚나무가 이어져 서울시의 걷고 싶은 거리 10곳에 선정된 명소로 특히 가을에 펼쳐지는 은행, 단풍길은 도심속 힐링장소로 손색이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떄는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하차하여 성동교를 건너자마자 송정제방길로 들어서면 되고 자가용을 이용할때는 한양대후문쪽 살곶이공원에 주차하고 살곶이 다리를 건너면 곧바로 송정제방길과 연계된다.. 걷는 거리는 약 3,5Km이고 갈때는 제방길로 걷고 되돌아 올때는 중랑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여 원점회귀하면 된다.. 왕복 7Km 정도 걷게되고 소요시간은 1기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