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은 오래전 임금의 사냥터였고 1908년 설치된 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였으며 이후 경마장, 골프장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서울숲은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고 , 한강 - 용산- 남산 - 청계천 = 서울숲 - 한강으로 연결되는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녹지축의 하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울숲은 자연과 한께 숨 쉬는 생명의 숲, 시민들과 함께 만든 참여의 숲, 숲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녹색 쉼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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