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신선이 놀았다 하여 신선대라는 불리운다. 신선이 올라 평화로이 바둑이라도 둘 것 같은 평평한 모습이 신비스럽다.
바위의 퇴적층이 꼭 시루떡을 쏟아 놓은 듯 한 모습이다. 울퉁불퉁 바위를 타고 올라 정상에 서면 넓게 다도해의 모습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신선대 바위의 생김새가 ‘갓’ 모양으로 생겨 갓 바위라고도 부른다. 옛사람들은 관직에 나가기 위한 기원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파란하늘과 멋진 바위의 어울림이 지금이라도 이곳에서 제를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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