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야기

그리스도를 본받아 - 또 다른 사랑은 버려야 - 가톨릭다이제스트 역

소광선생 2019. 2. 13. 12:52



하늘에 울리는 당의 소리

      행복한 사람은 특별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랍이 아니라  어떤 특별한 마음 자세를 갖고 살이가는 사람이다. 휴 다운즈 


 마음에 새기는 하늘의 소리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이는 쓰고 남을 만큼 풍요로워지고 남을 흥겹게 해주는 이는 스스로 흥겨워질 것이다.


예수를 품에 안고 사는 사람은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아는 사람, 예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주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사랑은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는 그 모든 것보다 홀로 사랑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피조물을 사랑하는 것은 거짓이 있어서 오래 가지  못하지만 예수를 사랑하는 것은  진샐해서 오래도록 지속된다. 

   사라지는 피조물에 애착을 갖는 사람은 피조물과 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예수를 품에 안고 사는 사람은 영원히 더욱 굳은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것이다.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를 벗으로 삼아라.  

   그대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언젠가는 이 세상 모든 것과  헤어져 야 하지만 모두가 떠나가도 예수는 그대를 포기하지 ㅏ않으며 죽음의 구령텅이에 빠뜨리지도 않는다.


  홀로 그대 마음을  차지하기를

   삶에 있어서나 죽음에 있어서나 예수와 가까이 하고 그분의 영광에 그대를 맡겨라. 모든 사람이 배반해도 예수는 홀로 너를 도울 것이다. 그대가 사랑하는 예수는 다른 사람을 그대 마음에 두기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분은 홀로 그대 마음을 온전히 차지하기를 원하고, 옥좌에 앉은 왕처럼 네 마음에 있기를 원한다.

   네가 모든 피조물에 마음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된다면, 예수는 기꺼이 네 마음에 온전히 자리 잡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를 떠나 사람들에게 네 마음을 두면 너의 인생은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 될것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믿지도 말고 너를 맡기지도 말라. 

   "인생은 들풀에 지나지 않고 그 영광은 들꽃 사라지듯이 없어지느니라" 이사4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