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7.08.12 리산애 - 운중회원들과 태백산 정암사, 안앙재 야생화, 예수원, 귀내미 고냉지 채소 마을을 가다.

소광선생 2017. 9. 6. 16:06
위치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10

   태백산 정암사는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때 고승 자장율사가 당나라 산서성에 있는 청량산 운제사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석가세존(釋迦世尊)의 정골사리(頂骨舍利), 치아(齒牙), 불가사(佛迦裟), 패엽경(貝葉經) 등을 전수하여 귀국, 동왕 14년에 금탑, 은탑, 수마노탑을 쌓고 그 중 수마노탑에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유물을 봉안 후 건립하였다고 한다. 사찰 내에서는 도 지정문화재 자료 32호인 적멸보궁을 비롯하여, 범종각, 육화정사, 요사채, 삼성각, 자장각 등이 있으며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73호 열목어 시식지 등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는 고찰이다.

* 5대 적멸보궁 - 오대산 상원사, 양산 통도사, 영월 법흥사, 설악산봉정암, 정선 정암사

* 수마노탑 (보물 제410호)
정암사의 가장 높은 곳, 적멸보궁 뒤쪽으로 급경사를 이룬 산비탈에 축대를 쌓아 만든 대지 위에 서 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올 때, 가지고 온 마노석으로 만든 탑이라 하여 마노탑이라고 한다. 전체 높이가 9m에 이르는 7층 모전석탑으로 탑 전체가 길이 30~40cm, 두께 5~7cm 크기의 회색 마노석으로 정교하게 쌓아져 언뜻 보면 벽돌을 쌓아 올린 듯하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인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에서 천연 야생화의 향기와 매년 다양한 주제로 과거 활발했던 광산의 옛모습과, 광산유물, 갱구체험등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여 관광객들에게 '훼손에서 자연으로의 복원"이라는 모습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생화가 갖고 있는 특유의 식용성,약리성을 알려 폐광도시에서 웰빙관광지로 만드는데 큰 의미를 갖고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높은 지방도가 나있고, 낮 최고기온이 20℃인 해발 1330m의 만항재에서 무더위에 찌든 도시민들과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시원한 열대야와 모기가 없는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기간은 7~8월중 2주동안 열린다.











   강원도 산간 지방에 흩어져 살던 화전민들을 매봉산 자락으로 이주시키고 그들이 거주했던 산간에는 나무를 심었다. 평창의 600마지기, 대관령의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밭이 모두 그와 같은 방식으로 조성됐다. 김장용 배추밭은 여름에 밭을 갈고 산비탈에 배추 모종을 심는다.


풍력발전기와 새파란 배추바다가 조화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풍력발전기와 새파란 배추바다가 조화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희년함께 소개


intro1-1.jpg    희년함께(Jubilee & Land Justice Association)는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성토모)과 희년토지정의실천운동(희년운동)이 2010년 7월 13일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운동입니다.
   성토모는 예수원의 故 대천덕 신부에게 영향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희년 정신과 원리를 토지제도에 구현하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1984년 한국헨리조지협회(Henry George Association of Korea)를 결성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1996년에는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으로 개칭하여 활동해왔습니다.
   성토모는 토지에서 발생하는 토지불로소득을 환수하는 대신 노력소득에 부과되는 조세를 감면하는 지대조세제(land value taxation)를 실시하면 공평과 효율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입증한 미국의 경제학자 헨리조지(Henry George)의 경제사상을 전파해왔습니다. 또한 성토모는 지난 2005년에는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과 시민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토지정의시민연대를 만들어 활동해왔습니다.
   희년운동은 한국 교회와 기독교계에 희년사상을 전파하고 교회가 희년실천주일을 지키도록 돕기 위해 성토모가 모태가 되어 희년의 현대적 실천에 동의하는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연합하여 지난 2007년 5월 14일에 만들어진 기독교 연합단체입니다.

   intro1-2.jpg 성토모와 희년운동은 운동 영역 확장과 재도약,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위해 2010년 7월 13일 희년함께(Jubilee & Land Justice Association)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희년함께의 목적은 성령님의 힘으로 희년을 실천하여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공동체를 세우는 것입니다. 또한 희년함께는 온 세상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희년을 실천하도록 전하고 가르치면서 교회가 희년실천주일을 지키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희년함께는 모두에게 평등한 토지권을 보장하는 지공주의(地公主義)에 기초한 토지가치세제(Land Value Taxation)를 실현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공동체를 세우고, 남과 북이 평화롭게 통일하도록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희년에 기초한 공정국가 대안체제로 통합하도록 힘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희년함께는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믿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좇아 기도하고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하면서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순종의 정신을 가장 우선순위로 삼고 있습니다.

 
 





예수원 희년과 함께 소개


intro1-1.jpg 희년함께(Jubilee & Land Justice Association)는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성토모)과 희년토지정의실천운동(희년운동)이 2010년 7월 13일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운동입니다.

성토모는 예수원의 故 대천덕 신부에게 영향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희년 정신과 원리를 토지제도에 구현하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1984년 한국헨리조지협회(Henry George Association of Korea)를 결성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1996년에는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으로 개칭하여 활동해왔습니다.

성토모는 토지에서 발생하는 토지불로소득을 환수하는 대신 노력소득에 부과되는 조세를 감면하는 지대조세제(land value taxation)를 실시하면 공평과 효율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입증한 미국의 경제학자 헨리조지(Henry George)의 경제사상을 전파해왔습니다. 또한 성토모는 지난 2005년에는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과 시민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토지정의시민연대를 만들어 활동해왔습니다.


희년운동은 한국 교회와 기독교계에 희년사상을 전파하고 교회가 희년실천주일을 지키도록 돕기 위해 성토모가 모태가 되어 희년의 현대적 실천에 동의하는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연합하여 지난 2007년 5월 14일에 만들어진 기독교 연합단체입니다.


intro1-2.jpg 성토모와 희년운동은 운동 영역 확장과 재도약,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위해 2010년 7월 13일 희년함께(Jubilee & Land Justice Association)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희년함께의 목적은 성령님의 힘으로 희년을 실천하여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공동체를 세우는 것입니다. 또한 희년함께는 온 세상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희년을 실천하도록 전하고 가르치면서 교회가 희년실천주일을 지키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희년함께는 모두에게 평등한 토지권을 보장하는 지공주의(地公主義)에 기초한 토지가치세제(Land Value Taxation)를 실현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공동체를 세우고, 남과 북이 평화롭게 통일하도록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희년에 기초한 공정국가 대안체제로 통합하도록 힘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희년함께는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믿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좇아 기도하고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하면서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순종의 정신을 가장 우선순위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