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14.07.12 광주 kt연수 회원들과 강진 백련사, 다산초당, 남미륵사을 가다.

소광선생 2017. 8. 30. 16:06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일명 만덕사라고도 하며 〈사기 寺記〉와 정약용의 〈만덕사지 萬德寺誌〉에 의하면 839년(문성왕 1) 무염국사가 창건한 뒤 1170년(의종 24) 승려 원묘가 중건·주석하면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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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백련사 대웅전,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1208년(희종 4)에 천태종의 묘의를 얻은 원묘의 제자 원영은 1211~32년에 걸쳐 80여 칸의 대가람을 완공했으며, 이곳에서 요세가 실천 중심의 수행인들을 모아 백련결사를 조직했다.

고려말에는 왜구에 의해 페허화되었으나 조선 세종 때 효령대군(孝寧大君)의 보호 아래 가람을 재건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시왕전·나한전·만경루·칠성각·요사채 등이 있다. 그외 유물로는 만덕산백련사사적비와 원묘국사중진탑이 있으며, 절 주위에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백련사의 동백림과 정약용의 다산초당이 있다.







오늘은 전남 강진에 위치한 남미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1980년 법흥스님께서 창건 하셨다합니다.

중국,일본과 한국의 자본이 합해져 건립된

동양최대 청동 아미타좌불상이 있는곳이기도합니다.

세계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이며

라마교와 남방불교가 융합한 불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