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17.08.06 서울둘레길6, 안양천 코스를 가다.

소광선생 2019. 8. 30. 12:42

            서울 둘레길  6. 안양천 코스를 가다.


                        거리 : 18km        시간 : 4시간 30분      난이도:


       서울둘레길 중 유일하게 야간 이용이 가능한며, 안양천과 한가을 따라 걷는 코스입니다. 계저별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이 아름다우며, 코스 곳곳레 지하철역이 잇어 접근이 편리합니다.


   확인 도장 찍는 곳  1. 석수역 2번 출구앞  :  석수 두산 위브 아파트,

                                2. 구일역 바로 앞 ;  sk허브수 오피스텔, 안양천, 우성 아파트

                                3.  황금내 근린공원 화장실 옆 : 염강 나들목,  서울 염강초, 세현고, 한강

                            

    안내 1. 안양천 : 34.8km

                삼성산의 안야ㅇ사에서 발원하였다 하여 안양천이라 부른다. 안양과  서울의 경계에서부터  한강

                하류점까지는 국가 하천으로 지정되어 있다. 물길은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 구로구 . 영등포구를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으로 흐른다. 

             2. 한강

                한강이라는 명칭은 우리말에서 '큰 줄기'를 의미하는 '한가람'에서 유래되었다. 한강이라는

               '힌'이란, 큰, 정확한, 한창인, 같은을 뜻하는 접두사이며, 가람은 강의 옛 말이다. 즉, '큰 강'이라는

                뜻이다. 한강은 삼국시대 초기까지 '대수'라 불리었고, 광개토 대왕비에는 '아리수'라 기록돠어 있다.

                백제에서는 '욱리하'라 불리었다. [삼국사기]지리지에는 '한산하' 또는 '북독'이라 표기한 기록이

                남아 있다. 한강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시점은 백제가 중국의 동진과 교류하기 시작한 즈음인데,

                그때부터 '漢水' 또는 '漢江'이라 불렀다 전해진다.              

            3. 안양천 벚꽃길

              현재 안양천 산책로에는 약 900주의 왕벚나무가 벚꽃을 피우가 있으며, 금낭화, 할미꽃 등

                우리나라 고유의 꽃으로 구성된 화ㅏㄴ과 원추리, 갯버들, 꽃창포 드의 다양한 수변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이 조성되어 있다.  

       

     코스 소개 : 석수역 2번출구 - 금천구청 - 금천교 - 안양천 - 철산대교 - 광명대교 - 신구로유수지공원 - 

                구일역1번 출구 - 고척동 돔구장 - 목동 종합운동장 - 양화교 폭포 - 염강 나들목 - 

                황금내근린공원 - 가양역 4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