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사랑을 바라지 말라 - 그리스도를 본 받아 - 가톨릭 다이제스트 역
하늘에 울라는 땅의 소리 - 고민을 헤아리지 말고 축복을 세어 보아라 - 데일 카네기
여러분의 말은 언제나 정답고 또 소금으로 맛을 낸 것 같아야 합니다. - 마음에 세기는 하늘의 소리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당신 그 자체로 사랑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홀로 특별한 사랑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보다 선한 사람은 없고 그리스도보다 충실한 벗은 없다,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는 친구뿐만 아니라 그대의 적까지도 똑같이 사랑하라 . 그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 간구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더 칭찬 받고 사랑받기를 바라지 말라. 사랑은 하느님에게만 속한 것이며, 하느님과 견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누가 너를 사랑해서 네게 마음을 붙이도록 하지 말고, 너도 누구를 사랑해서 네 마음을 붙잡히지도 말라. 오직 예수만이 그대와 모든 선한 사람과의 교재에서 중심이 되도록 하라.
맑고 열린 마음으로 주님께 가면, 내면을 순수하고 자유롭게 하여 어떤 피조물에도 마음을 붙이지 말라. 네가 맑고 열린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면 너는 주님이 얼마나 자상한 분인지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과 하나가 되는 은총을 주님이 준비하고 이끌어주지 않는다면 너는 이런 큰 행복을 결코 누리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면 사람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지만, 은총이 떠나가면, 곤궁해지고 힘도 사라져 고통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놓이더라도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오히려 마음을 맑게 하여 하느님의 뜻을 쫓아 너에게 닥친 일들을 견뎌내면서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밤이 지나면 날이 밝고, 폭풍이 지나면 평온이 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