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03-09 광주 월요회원들과 캄보디아를 다녀오다 1,
1일째 : 20시 30분 인천공항 출발 2일째 13시 30분 시엔랩 공항 도착
2일째 : 앙코르 돔 , 바프온, 비미나가스, 코끼리테라스, 문중왕 테라스, 반데스레이. 코다드롬사원,,
프놈바갱 일몰,
캄보디아 왕국(캄보디아王國, 크메르어: 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 [preah riecanacak kampuciə]), 줄여서 캄보디아(크메르어: កម្ពុជា [kɑmˈpuˈciə], 문화어: 캄보쟈)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다.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서쪽에는 타이 만을 끼고 있다. 국토 면적은 18만 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1500만 명이다. 공식 종교는 상좌부 불교로, 국민의 95퍼센트가 믿고 있다.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는 프놈펜으로,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다. 총리인 훈 센은 1985년부터 장기 집권 중이며, 국왕은 노로돔 시하모니이다. 크메르 제국의 유적인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 등으로 유명하다.
연가 / 강계순
3일째 : 앙코르와트왕궁, 롤로이,뱅밀리안, 사원, 재래시장, 깜봉불락 수상가옥, 톤레샷 호수
수도는 프놈펜이다. 서쪽과 북서쪽은 타이, 북동쪽은 라오스, 동쪽과 남동쪽은 베트남, 남서쪽은 타이 만(灣)과 접하고 있다.
넓은 평원과 여러 개의 큰 강으로 이루어진 캄보디아는 중국과 인도 및 동남 아시아를 잇는 주요 육상로 및 수로 가운데 위치한다. 프랑스와 미국의 영향 및 여러 아시아 문화의 영향이 수도인 프놈펜에 다양하게 나타난다. 프놈펜은 대부분이 농촌으로 이루어진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중심지 모습을 띠고 있다.
2,000년 동안 캄보디아는 인도와 중국으로부터의 영향을 흡수했으며, 그 흡수한 문명을 다른 동남 아시아로 전파했다. 1~8세기에 푸난과 첸라의 힌두교-불교 왕조에서부터 9~15세기 앙코르 시대를 통해, 캄보디아는 지금은 타이, 베트남, 라오스의 일부가 된 영토를 지배했다. 캄보디아의 크메르 제국은 12세기에 왕조의 전성시대를 누렸다. 이 시기는 앙코르와트, 바욘, 그리고 제국의 수도인 앙코르톰으로 알려진 거대한 사원 건축물 시대로 특징지어진다.
400년에 걸친 쇠퇴기 후에 캄보디아는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고, 20세기 동안에는 전쟁의 혼란을 경험했다. 그 후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독립했고, 그 이후 다시 정치적 불안정을 겪었다. 1975~79년 나라는 농촌에서 공산주의 게릴라 운동을 펼치던 크메르루즈의 집권으로 황폐화되었다. 크메르루즈 집권기 동안 최소한 150만 명에 달하는 캄보디아인들이 피살되었거나 사망했다.
캄보디아는 베트남의 지원을 받은 캄푸차 인민공화국 정권 아래서 회복을 위한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1990년대 이 나라는 정치적 자치를 회복했고 헌법에 기초한 정부를 재수립했다. 이어서 보통선거를 시행했다. 캄보디아 경제는 꾸준히 개선되었고, 이 나라는 "미래를 겁내지 말고 과거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는 캄보디아의 격언대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4일째 : 리아뽀안, 반데스레이 사원, 쁘놈플렌산,
5,6일째 : 프농 원주민 마을
7일째 01시 씨앤랩 공항 출발 7일째 07시 인천공항 도착
아시아의 동남쪽 인도차이나 반도에 자리한 나라 캄보디아. 한때는 킬링필드각주1) 라는 슬픈 역사로 세상에 알려졌지만 지금은 캄보디아 하면 밀림 속의 신비한 사원 앙코르 와트각주2) 가 먼저 떠오릅니다. 앙코르 와트는 현재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인정될 만큼 중요하고 잘 알려져 있는 유적입니다. 400년 동안이나 밀림 속에 숨어 있다가 1860년에야 바깥 세상에 알려진 앙코르 와트는 그 웅장함과 신비로움으로 보는 사람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