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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프란치스코100 (7 - 12)

소광선생 2014. 10. 12. 15:22

 

   7

 

사랑하는 하느님께 속하지만 미움은  오지 않고 악마에게서 옵니다. 미워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섬기심시오. 기도하면서 기쁨 속에서 살아가십시오. 기도하면서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성인이  되는 길입니다.

 

 

 복자 마더 데레사는 내안에는 간디와히틀러가 함께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간디가 될 수도 있고 히틀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 안의 선이 악보다 강해지도록 깨어 살아야 합니다.

 

 

 

    8

 

  평화는 가능합니다. 그때에는 전쟁무기들이 해체되어 작업에 쓰이는 도구로 변할 것이며 그날은 멋진 날이 될 것입니다. 평화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힘이 있어서 무기르 갖고 전쟁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서 무기를 갖고 전쟁합니다. 두려움을 없애고 평화롭게 사는 길은 세상의 무기를 녹여 농사 연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9

 

  가장 가난하고 가장 힘없고 가장 모잘것없는 이들이 부드러운 사랑으로 끌어안는 것이 교황이 해야 할 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눈을 통하여 연민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시고 우리의 손으로 이웃을 축복하십니다..

 

 

   10

 

 

  그들이 통치하니 우리는 상관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는 그들의 통치에 대해 책임이 있으며 그들이 더 잘 통치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사랑하고 몽사하고 겸손하도록 기도하십시오.

 

 

  관지는 재물이 모자람을 걱정하지 말고 개물을 공평하게 분배할 인물이 없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치는 모자라는 것을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덜어주는 것입니다. 

 

 

 

      11

 

  형제애는 평화를 위한 바탕이며 평화로 가는 길입니다.

 

 

  안셀룸 그륀은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시기 질투하지 말고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말라고 해습니다. 가슴에 새깁니다.

 

 

 

      12

 

 

  인생에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가던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면 됩니다. 넘어지는 일은 매일 일어납니다. 이거이 우리 인간들의 삶입니다.

 

 

  막스플랑크는 지혜로운 사람은 대부분 역경이나 고난을 극복한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살다가 넘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통해 자신이 성숙해졌다면 감사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