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7 리산애 감성여행 대부도 (구봉도)를 가다.
9시 30분 고속버스 터미널 8-2번 출구 뒷골목
10시 복정역 1번 출구 정류장
10시 50분 오이도역
11시 10분 시화 나래 휴게소 - 바다전망
12시 점심식사 단체매식 - 해물 바지락 칼국수 + 동동주 무한 리필 + 바지락 파전 (리산대장이 솝니다.)
오후 2시 걸어서 구봉도 해솔길 구봉도 전망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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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중앙로 97-9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하여 섬 여섯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의 '풍도' 등은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갯벌에서 맛조개, 동죽 등을 직접 잡을 수 있고, 그 외에도 고동, 조개 등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망둥이, 넙치, 우럭, 놀래미, 등을 바다낚시로 즐길 수 있다. 대부도 지역은 다양한 특산물로 유명한데 육도는 바지락과 굴이, 풍도는 소라젓과 천연 둥글레차가, 대부도는 특히 '바지락칼국수'가 시원함을 자랑한다.
구봉도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있던 섬이었다. 지금은 염전 건설로 인해서 대부도와 하나가 되었다. 섬의 최고봉은 97m이며, 북쪽에는 '꼬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변도를 조망할 수 있다
5시 30분 일몰 여행
6시 출발 7시 30분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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