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야기

18.06.13 성지순례 8, 아산 공세리성당을 가다

소광선생 2018. 6. 14. 10:41

    충남 아산 공세리 성당

 

       위치 :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성당길 10

               T  041) 533 8181    http // www.gongseri.or.kr

      미사 :  주일 오전 11시 9월요일 미사 없음)  * 피정, 식사 가능

      박물관 이용 : 오전 11시 - 오후 4시 (매주 월요일 휴무)

 

 

   .(꾸리아 야유회 홍성 서부 남당리)

 

 

 

 

 

 

 

   1890년 설립된 공세리 성당은 합덕 성당과 더불어 충청도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본당으로, 조선 시대에 순교한 32위 순교자 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공세리 성당 주변은 조선 시대 충청도 내포 지방의 바닷가 입구로 해상과 육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포구였다.  '공세리'라는 지명은 내포지방에서 거두어 들인 세곡을 보관하던 공세창에서 유래하였다.  공세리 성당의 첫 터전은 예산 간양골에 있었으나 폐지된 공세창을 매입하여 1895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지금의 성당 건물은 파리 외방 전교회 소속 드비즈 신부가 설계하여 1922년 완공하였다. 근대 고딕식 벽돌 건불로 춫청남도 기념물 144호로 등록되어 있다. 성지 내에는 순교자들의 납골식 묘와 순교자들의 납골식 묘와 현양탑이 있고, 옛 사제관을 개조하여 만든 박물관에 박씨 삼형제의 유해와 박해시대 교우춘의 생활과 순교자들의 행적을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공세리 성당은  300여 년이 넘는 보호수를 비롯한 자연 경관을 통해서도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2005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성당ㅇ'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